감각연구워크숍_짚

 

두손에 올려진 그알을 깨트려라. 

감각연구 2차 워크숍에서는 자신의 고유한 표현 언어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제작되었습 니다. 개개인의 고유성을 찾고 확인하기 위해, 파묻혀진 기억의 파편들을 발굴합니다. 상징적 문법을 해체하고 다시 설정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마주할 수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린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당신에게 올려진 ‘그’ 것을 깨트려야 할 것임을. 함몰된 조각과 파편을 위해 두 손에 자유를 주기를 바랍니다.
깨트려야 할 그 '무언'가는 최초의 탄생과 죽음 사이를 반복하고 있기에, 자유는 바 깥의 언어, 가능성의 ‘자기’를 호명합니다. ​